[탈모의 원인] 탈모는 계절, 나이, 남녀차이, 스트레스, 기타 질환, 유전 등의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탈모가 생길 때, 처음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보다는 두피로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 머리카락이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점점 가늘어지다가 결국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탈모로 이행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또한 모발의 성장은 나이에도 영향을 받게되는데 10대~20대에 성장이 가장 활발하다가 40대가 지나면서 점점 퇴화하여,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로 자연스러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 폐경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탈모자가진단] Step 1. 모발을 가볍게 당겨 보기 8~10개 정도의 모발을 한꺼번에 모아서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아 당겨보면 정상의 경우 1~2개가 빠지는데 비해, 탈모는 4~6개 이상이 빠지게 됩니다. Step 2. 빠진 머리카락 세어 보기 하루 중 빠진 머리카락 개수를 세어봅니다. 이때 100~15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일 이상 모아서 평균치 계산)

[SL의원의 탈모 검사] SL의원에서는 탈모의 원인인 내적요인부터 두피건강, 모근 건강, 생활 관리까지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맞춤형 탈모 치료프로그램을 권장합니다. ■ 내적진단 - 문진검사&스트레스검사 ■ 두피진단 - 모주기검사,모발굵기검사, 모발밀도검사, 두피유형검사, 모발견인 검사 ■ 탈모진행검사 - 탈모 유형별 진행정도 파악 ■ 모낭충 검사 - 문제성 두피와 모공 손상의 원인이 되는 모낭충 검사

[탈모예방법] 모발을 잡아당기지 않는다. 저녁 11시 ~ 새벽 3시에는 깊은 잠을 잔다. 하루 7~8시간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기른다. 외출 후 손 씻는 습관을 기른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비타민 섭취와 수분섭취를 늘린다. 흡연, 음주를 줄이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다. 하루에 1시간 정도는 햇볕을 받도록 한다.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한다. 헤어드라이기나 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줄인다. 가급적 저녁에 삼푸하고, 샴푸시 맑은 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헹궈낸다.

[여성형탈모] 여성탈모는 본인이 알아차리기 힘든 머리 가운데 가르마 중심으로 정수리 부위까지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지고, 밀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탈모증상 입니다. 남성탈모에 비해 자신감 하락,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심리적 문제가 더 심할 수 있어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성형 탈모의 원인] 1) 임신, 출산과 같은 생리적 특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2)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3) 피임약, 생리지연제, 우울증 등 약ㅇ물에 의한 호르몬 변화 4) 잦은 스타일(파마, 염색 등)으로 인한 모발 손상 5) 스트레스로 인한 시체적 변화

[여성탈모의 분류] 1) 산후탈모 - 산후탈모는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와 출산중이나 또는 이후 과다출혈, 스트레스, 영양부족, 피로, 수면부족, 육아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는 탈모입니다. 대게 출산 후 2~6개월 정도 일시적으로 발생하였다가 서서히 임신 전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출산 후 6개월이 되도록 정상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모발생성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갱년기탈모 -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반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40대를 전후하여 나타나며, 흰모발이 증가하고 탈모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3) 스트레스탈모 - 감정의 변화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정서적인 문제가 신체에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탈모형태로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여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의 스트레스성 탈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4) 다이어트탈모 -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20~30대 여성에게 나타나며,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대게는 좋아지나, 심각하게 진행된 탈모에 대해서는 치료가 불가피 합니다.

[ 여성탈모종류] 헤어라인탈모 : 헤어라인 전체가 후퇴하는 형태 정수리탈모 : 헤어라인은 유지, 머리 윗부분의 발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 전두부탈모 : 헤어라인 유지, 가르마부분의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 측두부탈모 : 여성에가 주로 나타나는 형태로 옆머리부분만 빠지는 형태 복합탈모 : 정수리와 측드부탈모가 함께 나타나며 점차 넓어지는 형태

[ SL의원 탈모치료] 1) 약물치료 - 두피의 혈액 공급을 증진하여 가는 머리카락을 굵게하여 모발 생존은 돕는 원리 2) 주사치료 - 약물을 직접 두피에 주사하여 발모 촉진을 향상시켜 모발의 생성을 촉진 3) 레이저치료 - 두피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모발 성장을 자극할 목적으로 사용

[남성형 탈모증] 안드로겐 탈모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은 약 50% 이상, 한국인은 약 15~20% 정도로 남성형 탈모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와 같은 어린 연령대에서도 탈모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생활습관, 외부환경 호르몬의 노출 및 사춘기 연령의 저하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증상] 1) 모발이 얇고 가늘어 지는 연모화현상이 발생한다. 2) 예전에 비해 헤어라인, M자 부위가 뒤로 후퇴했다. 3)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4) 볼륨감이 없으며,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5) 정수리가 비어보인다.

[남성탈모의 유형] 1) M자형 탈모 - 헤어라인 쪽 모발이 알파벳 "M"자 형태로 탈락 (그림설명) 두부 위쪽의 모발 전체가 탈락하는 형태로 진행,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 2) O자형 탈모 -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O"자 형태로 동그랗게 탈락 (그림설명)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락이 시작되어, 결국 후두부의 모발만 남게 됨 3) U자형 탈모 - 전체 라인이 뒤로 밀리며, 정수리와 만나 알파벳 "U"자 형태로 탈락 (그림설명) 앞이마가 넓어지는 정도로 진행되다가 점차적으로 헤어라인부터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모두 탈락 4) M+O자형 탈모 -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이 동시에 탈락 (그림설명) 어느 한 곳에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두군데 이상의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두부 상층부 전체 모발과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모두 탈락

[SL의원 탈모치료] 1) 약물치료 - 두피의 혈액 공급을 증진하여 가는 머리카락을 굵게하여 모발 생존은 돕는 원리 2) 주사치료 - 약물을 직접 두피에 주사하여 발모 촉진을 향상시켜 모발의 생성을 촉진 3) 레이저치료 - 두피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모발 성장을 자극할 목적으로 사용

[ 원형탈모]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을 특징으로 하며, 동전 모양의 작은 탈모반이 생기는 경미한 증상에서 부터 눈썹 등 체모까지 탈락하는 전신탈모까지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됩니다. 원형탈모의 경우 건강한 조직이나 세포들을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스스로 생성기의 모낭을 공격하고, 국소적인 염증을 유발하여 건강한 모발을 탁락시키고 새로운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원형탈모의 원인] 원형탈모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 자가면역질환으로 파악됩니다. 즉, 탈모가 일어나 부위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세포분열이 정지된 상태로 단발성의 경우 종종 자연회복 되는 경우도 있으나, 일정기간 동안 회복되지 않거나 크기가 커지고 갯수가 늘어나는 등 자연회복의 가능성이 적을 때는 악성 난치성 원형탈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형탈모 분류] 1) 단발성 원형탈모 - 원형탈모의 초기형태로 1개의 동그란 원형으로 한 부위에만 발병한 형태를 단발성 원형탈모라 합니다. 단발성 원형탈모의 경우 초기 발견시 80% 이상이 자연치유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귀 뒤쪽이나 후두부위에 발병하거나 탈모반의 크기가 점차 커지는 형태로 진행되면 치료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2) 다발성 원형탈모 - 단발성으로 발생한 원형탈모반이 두 부위 이상 서로 융합되면서 진행되는 형태로, 탈모반의 개수가 많고 넓을수록 자연치유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길어집니다. 3) 사행성 원형탈모 - 다발성 원형탈모가 부위가 넓어지며 합쳐서 뱀모양처럼 길게 합쳐진 형태입니다. 뒤에서 보면 뱀이 기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여 사행성 원형탈모라 불립니다. 4) 전두탈모 - 전투 탈모의 경우 사행성 원형 탈모가 더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경우로 원형탈모의 8% 정도가 전두탈모로 진행됩니다. 이주 30%는 과거 발생한 원형탈모가 재발하면서 심화된 경우 입니다. 5) 전신탈모 - 두피 뿐만 아니라 눈썹, 수염, 음모 등 신체의 체모가 탈락하는 형태로 가장 심한 원형탈모 입니다.

[원형탈모의 치료] 원형탈모는 예후를 판단하기 힘들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치료가 어렵습니다. 탈모 병변의 개수가 많지 않고 면적이 크지 않은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관리와 치료만이 탈모 진행을 늦추게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