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종 치료]흉터를 남길 수 있고 재발 가능성 높은 피부질환 주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발생하여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많아지는 일종의 양성종양으로,좁쌀크기에서 쌀알 크기 만큼의 살색이나 약간의 황색을 띄는 다소 딱닥한 구진 형태입니다.원인은 알수 없지만 한관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생기는 것으로 50대까지 점차 심해지며 눈주위의 피부에 국한으로 생기지만 심한경우 이마 등 온 몸에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없고, 다소 깊어서 완전 제거가 쉽지 않지만 미용적인 개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SL의원 한관종 치료 노하우] 1. 피부 전체에 번지는 피부 질환으로 레이저나 냉동요법으로 빠르게 제거 가능합니다. 2.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3. 이전 치료보다 통증, 시술 후 붓기, 붉음증이 적으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4. 시술 후 재발이 기존 치료보다 적습니다. 5. 흉터나 색소침착, 탈색 같은 부작용이 줄었습니다.

[한관종 치료방법]일반적으로 지금까지 한관종 치료는 화학박피술, 외과적절제, 어븀레이저, 탄산가스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깍아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쉽게 재발하고 너무 깊게 제거하게 되면 홍반이나 흉터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 치료 만족도가 10%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최근엔 피부를 깍아내는 것이 아니라 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부위에 구멍을 내는 방식의 시술법으로 한관종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부위에 구멍을 내서 한관종의 깊은 부위까지 열손상을 주는 핀홀법 치료법은 ① 피부를 깍지않고 부위에 구멍을 내는 방식으로 상처가 빨리 회복 ② 시술 후 1-2일후부터 세안이 가능하며 일상생활 불편을 최소화함 ③ 시술 후 탈색. 흉터와 같은 부작용 감소 [한관종과 혼돈하기 쉬운 피부질환] 비립종은 눈 주위와 뺨에 좁쌀 같은 알갱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약간은 황색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수포성 피부질환 등의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게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미용적 개선을 위해서 치료하는 것이고 대게는 간단한 기구나 레이저 등으로 쉽게 제거가 됩니다. 쥐젖은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섬유상피 양성 종양으로 크기는 1mm에서 수 cm까지 다양하며 말랑말랑한 폴립 모양입니다. 눈꺼풀, 목, 겨드랑이에 잘 생기며, 주변에 여러 개가 같이 생길 수 있지만 감염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당뇨병이나 임신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고 비만증의 여성에게 호발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